구글의 뮤직 프로젝트, Chrome Music Lab

구글은 가끔 로고에 재미있는 장난을 치곤 한다.

그리고 개중에는 가끔 신기한것들이 나오곤 했는데, 나는 이 크롬 뮤직 랩도 그렇게 처음 발견했다.

https://musiclab.chromeexperiments.com/Technology

여기서는 음악과 관련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림을 대충 그리면 신기하게도 그럴싸한 멜로디가 나온다던가, 소리가 흘러나오는걸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던가 하는게 그것이다.

여기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는 페이지 하단에 나온다. 기본적으로 HTML5 기본 스펙 API들을 사용하고 있고, WEBGL과 PIXI.JS을 사용해서 그래픽 표현을 하고 있으며, TONE.JS을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어 내는듯 하다.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되게 재밌어 보이고 실제로도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채 가지고 놀 수 있다.

이런식을 기술이 갖춰져있다면 이후의 음악은(최소한 멜로디는) AI를 통해서 만들어 내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은 저 TONE.JS를 한번 가지고 놀아봐야겠다.